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 죽는 일이 나와는 아무 관계 없이 먼 곳의 일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깝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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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小康). 소란하던 세태가 다소 안정된 상태. 하(夏) 나라 우왕(禹王)은, 은(殷) 나라 탕왕(湯王), 주(周) 나라 문왕(文王), 무왕(武王) 시대를 말한다. -예기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호화로운 임금의 수레도 부서지듯 우리 몸도 늙으면 허물어진다. 오로지 덕행을 쌓아 가는 일만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법구경
우리는 우리의 육체에 속박받고 있다. -플라톤
여자의 사랑이란 낡은 도자기와 같아서 한두 군데 이가 난다해도 별문제가 될 것이 없다. – W. 서머셋 모음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착수하기 전에 충분히 연구하라. -데일 카네기
우정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감정은 나에겐 고통을 의미한다. 가엾은 베토벤, 너에겐 그것으로 좋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모든 것을 너의 마음속에서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직 관념의 세계 속에서만 너의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베토벤
모주 장사 열바가지 두르듯 , 내용이 빈약한 것을 겉만 꾸미어 낸다는 말.
생명을 가진 것에 추한 것은 없다. 인간의 감정을 암시하는 것, 시름이건 고통이건, 온화이건, 분노이건, 증오이건, 연애이건, 그것은 모두 저마다 미(美)의 각인(刻印)을 가지고 있다.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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