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뼉이 울랴 , 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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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최선의 것을 더욱 좋은 것으로 만든다. -윌리엄 워즈워드
딸을 학자에게 시집보내기 위해서라면 전 재산을 써도 좋다. -유태격언
천하가 하나의 새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참새들은 도망갈 곳이 없다. 즉 마음을 넓게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의 품안에 있는 것이다. -장자
He catches the wind with a net. (그물로 바람 잡는다. = 뜬 구름 잡는다.
지붕을 성글게 이어놓으면 비가 내릴 때 빗물이 새듯 마음을 굳게 간직하지 않으면 번뇌가 삽시간에 스며든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의 말과 행동도 착해지리라.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이. -법구경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 여자는 시집가기에 따라서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한다는 말.
인간은 고독한 동물이면서도 사회적인 동물이다. 고독한 동물로서 인간은 자기 자신의 생명과 자기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생명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며, 자기 개인의 욕망을 만족시키고 자기의 본질적 능력을 개발하고자 시도한다. 반면에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은 동포로부터 인정과 애정을 얻고 동포들의 즐거움을 나누어 가지며, 그들이 슬플 때 위안을 주고 또한 그들의 생활 조건을 개량하려고 노력한다. 개인에게 음식·의복·가정·도구·언어·사고의 형성, 그리고 대부분의 사고 내용을 마련해 주는 것은 이 ‘사회’이며, 그의 삶이 가능한 이유는 ‘사회’라는 낱말 뒤에 숨어 있는 현재 및 과거의 수백만 사람들의 노동과 업적 때문인 것이다. -아인슈타인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실언이나 망언을 삼가라는 뜻. -태평어람
사람은 결코 죽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삶을 생각하라. 이것이 참된 신앙이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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