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부모로서는 한결같이 소중한 자식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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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의 살림살이를 아끼고 생각해주는 부모를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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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이 일수록 동료들까지 망신시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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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 , 가까이 지내는 이웃 사람이 멀리 떨어져 있는 친척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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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은 자는 양심이 얕은 자이다. 장자(莊子)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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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애 젖 주랴 , 보채고 조르고 해야 얻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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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akes two to tango.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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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근거로 삼을 기반을 잃어버려 맥을 못 추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처지로 몰려난 경우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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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책을 읽어도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지능결함 따위는 좀처럼 의심해 보지도 않은 채, 낱말이 이해하기 어렵다느니 문장이 애매하다고 투덜대고는 마침내 자신이 해석할 수 없는 책이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느냐는 참으로 어이없는 불만을 갖게 된다. -사무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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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囊中之錐 ).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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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임무는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희열을 불러 일으켜주는 일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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