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하다 , 되지 못하게 어른 행세를 하며 남을 함부로 부리는 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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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는 당신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계획하라. 그러나 저 세상을 위해서는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계획하라. -유태격언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비록 하찮은 말이라도 반드시 잘 생각하였다가 답하고, 아무 생각 없이 곧장 대답해서는 안 된다. -퇴계 이황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 남의 도움을 바라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제 힘으로 하는 것이 낫다.
빼앗긴 재산은 되찾을 수 있고, 친구도 되찾을 수 있으며, 아내도, 땅도 되찾을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다. 자기 몸만 빼고, 이것은 결코 다시 찾을 수 없다. -카우틸랴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 꾸준히 힘쓰면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언뜻 보기에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일은 정복할 때마다 실력이 붙는다. 작은 일을 훌륭히 해내면 큰 일은 자연히 결말이 난다. -데일 카네기
음식물은 다섯 가지 맛이 균형이 잡히되 담백해야만 심신이 상쾌하게 된다. -동의보감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공자
경솔한 사람들 속에 있어도 아주 면밀(綿密)하고 잠자는 사람들 속에 있어도 홀로 깨어 있고 싶어하는 사람(현자)은 짐말(핫길말)의 무리를 앞지르는 준마(駿馬)와 같다. -법구경
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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