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 동포 형제끼리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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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그래야만 군자라고 할 수 있다. -명심보감
인간의 몸은 인간의 영혼을 보여주는 최상의 그림이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한 점의 불티가 만경(萬頃)의 숲을 태우고, 반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 쌓은 덕을 허물어뜨린다. 몸에 실 한 오라기를 감았으니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늘 농부의 수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끝내 10년의 편안함도 없을 것이요,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한다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으리라. 행복과 경사는 선행을 쌓는 데서 생긴다. 범인의 경지를 초월해서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진실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고종황제
Even a worm will turn. = Tread on a worm and it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순자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양(梁) 나라 재상 혜자(惠子)가 장자(莊子)에게 말했다. 지난 날 위왕(魏王)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장자(莊子)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船)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船遊)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 -장자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 일이 안 되려니까 별별 탈이 다 생긴다는 말.
노쇠는 얼굴보다는 마음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몽테뉴
첫딸은 세간 밑천이라 , 첫딸은 집안의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첫딸을 낳은 서운함을 위로하는 말.
A good appetite is a good sauce. (시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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