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삼잎 같다 , 얼굴에 검버섯이 나거나 기미가 끼여 보기 흉한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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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형난제( 難兄難弟 ). 재능이나 인격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 현인 진식(陳寔)이 한 말. 원방(元方)과 계방(季方)의 형제는 두 사람 다 뛰어나서 갑을(甲乙)을 정할 수가 없었다고 함. -십팔사략
즐거움 중에 새로운 벗을 얻는 것보다 더한 즐거움은 없다. 슬픔 중에서도 살아 서로 이별하는 슬픔보다 더 슬픈 것은 없다. -고시원
이 지상의 모든 생물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 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도스토예프스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그래야만 군자라고 할 수 있다. -명심보감
견리이망기진( 見利而忘其眞 ).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된다. -장자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해결된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불경
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를 제쳐놓고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 착실한 나의 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법구경
갯버들이나 가래나무는 원래 좋은 재목들이다. 이런 좋은 나무가 몇 아름의 큰 것이라면, 가령 그것이 몇 자 썩었어도 명공(名工)은 버리지 않는다. 큰 인물은 다소 결점이 있어도 버려서는 안 된다는 뜻. 자사(子思)가 한 말. -십팔사략
인자(仁者)는 재물을 세상에 흩어서 민심을 얻어 자기를 훌륭하게 만들고 불인자(不仁者)는 자기를 멸망시켜 가면서도 재물을 늘린다. -대학
명예심이 강한 사람은 그 명예를 얻기 위해 천승(千乘)의 병거(兵車)를 지닐 수 있을 정도의 대국(大國)도 양도하고 아까운 줄 모르게 된다. 물론 그것은 진실로 욕심이 없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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