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치부장 , [이미 쓸데없게 된 치부책이란 뜻으로] 소용없는 것이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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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본디 질이 나쁜 것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끝내 좋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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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비와 같다. 즉 진흙에 내리면 진흙은 더욱 더럽게 되나, 옥토에 내리면 아름답게 하고 꽃피게 한다. – J.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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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원수를 맺는 것을 재앙을 삼는다 이르고, 선을 버리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제 몸을 해치는 일이다. -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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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이다 , 아무 재미도 없이 심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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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 困苦 )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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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다. -왕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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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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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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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면 이밥 준다 ,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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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첫 말을 조심하라. -부부이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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