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 꾸준히 힘쓰면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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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백성 가운데 죄를 범하는 자가 있으면 그것은 나 한 사람 책임이다. 탕왕(湯王)이 한 말.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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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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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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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김칫국 집어먹을 놈 , 어리석고 용렬하여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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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hunts two hares losses both. (두 마리의 토끼를 쫓다 둘 다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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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개도 은혜를 베푼 사람을 알아보는데 어찌 사람이 은혜를 모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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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허락한 것은 반드시 신뢰성이 희박하고, 쉽게 하는일이 많으면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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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 쓴 듯하다 , 집이 너무 가난하여 아무것도 없이 휑하니 비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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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육체를 굶주린 범에게 맡겨 둔들 아무 쓸모가 없다. 개죽음, 즉 무익한 죽음의 비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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