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일가(가) 항렬만 높다 , 세상에는 쓸데없는 것일수록 오히려 성하는 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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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맑으면 인재가 나오고, 집안이 넉넉하면 아이가 교만해진다. -무문관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는 것이야말로 넘어지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부인이 임신하고 아이를 충분히 양육하지 않는 것은 그 도리를 잃어버린 것이다. -역경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아무리 힘써 감시해도 남몰래 벌어지는 일은 막아내기 어렵다는 말.
헛되고 헛되다. 세상만사 헛되다. 사람이 하늘 아래서 아무리 수고한들 무슨 보람이 있으랴. 한 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그대로이다. -성서
교활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베이컨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아침, 저녁밥이 이르고 늦음을 보아서 그 집안의 흥하고 쇠함을 점칠 수 있다. -경행록
하늘은 반드시 어느 누구를 돕는다고 정해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주(周) 나라를 돕는다고 해도 천명을 어기어 악정을 하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된다. 왕이 된다는 것은 퍽 어려운 일이다.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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