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깜짝 안 한다 ,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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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이추( 畵地而趨 ). 일정한 구획은 선을 둘러 그려서 그 범위 안에서 달린다. 즉 도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기의 활동을 제한한다. 시인(詩人)을 평해서 은자(隱者) 접여(接與)가 한 말. -장자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제롬
두 사람의 사이에서 두 사람 모두를 기쁘게 해 주려면 반드시 아름다운 말을 과분하게 하게 된다. 또 두 사람 사이를 떼어놓으려면 반드시 두 사람의 나쁜 말을 과분하게 하게 되는 것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 -장자
진리를 깨달은 사람도 말이 없지만 앎을 다한 사람 역시 말이 없다. -열자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요구되는 단 한 가지는 과거의 다른 순간들과 현재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것이다. 과거에, 나는 미래의 순간들과 그것을 비교하고 있었기에 종종 흡족하게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앙드레 지드
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소크라테스
글을 읽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도리를 따르는 것은 집안을 보존하는 근본이다. 근검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요, 온화하고 유순한 것은 집안을 정제하는 근본이다. -명심보감
진격할 때에는 바람처럼 빠르고 멈추게 되면 숲처럼 조용하게, 침략할 때에는 타는 불처럼 맹열하게 하고 일단 수비를 하게 되면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전진에 임하고 있는 군의 태세다. -손자
덕을 갖추고 있는 자에게 지위를 주면 나라는 안태(安泰)하게 되고, 오곡의 증산에 힘쓰고 있으면 백성의 식량은 풍족하게 된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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