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의 온갖 즐거움과 괴로움을 다 겪었다는 말. 산전수전 다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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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감격으로 죽음에 이르기는 쉬운 일이나, 어떤 일에 마주쳤을 때 마음 편히 느긋하게 어떤 것이 의(義)인가를 생각해서 몸을 처하는 것은 한층 어려운 일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들 인간에게 맡겨놓은 것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그 역량으로 방비되지 않은 곳에서 그 강대한 힘을 무자비하게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
멀리 있는 교화를 입지 못한 백성은 부드럽게 교화(敎化)하고 가까이 있는 백성은 덕을 숭앙하여 따르도록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서경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갓마흔에 첫 보살(버선) , 오래 기다리던 일이 뒤늦게 이루어졌을 때 이르는 말.
돌아가자 고향으로.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돌아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은 더할 것이 없다. -문장궤범
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도산 안창호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보다 더 훌륭한 성공을 준비하고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 실패한 사람이 내일에 가서는 성공하는 법이다. -세르반테스
Murder will out. (살인은 반드시 탄로 난다.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미운 사람에 대해서는 없는 허물도 만들어 내면서 나무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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