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새들도 저녁때가 되면 즐겁게 몸을 의탁할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나 역시 작지만 나의 사랑하는 초막이 있어 삶의 터전으로 삼아 기뻐하고 있다. -고시원

- 뭇 새들도 저녁때가 되면 즐겁게 몸을 의탁할 보금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