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부터 마신다 , 남의 속도 모르고 제짐작으로 지레 그렇게 될 것을 믿고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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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부드러운 흙으로 만들어진 남자를 기쁘게 하는 편이 딱딱한 뼈로 만들어진 여자를 기 쁘게 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유태격언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는 말.
자는 범 코침 주기 ,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위험을 부른다는 뜻.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 -모택동
은혜와 사랑을 끊고 집을 나가 걸리는 것 없이 돌아다니며 모든 욕심을 쫓아 버리고, 사람과 신의 멍에(속박)에서까지 벗어나 어디에도 의지함이 없는 깨달음과 편안함에 이른 사람을 바라문이라 한다. -법구경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 죽는 일이 나와는 아무 관계 없이 먼 곳의 일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깝다는 말.
눈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 인심이 흉악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소강(小康). 소란하던 세태가 다소 안정된 상태. 하(夏) 나라 우왕(禹王)은, 은(殷) 나라 탕왕(湯王), 주(周) 나라 문왕(文王), 무왕(武王) 시대를 말한다. -예기
육체를 조종하는 것이 정신일진대 정신이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 육체는 자연히 정도를 걷게 된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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