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버려야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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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宋) 나라 주무숙(周茂叔)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無)인 동시에 유(有)이니, 유와 무를 초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근사록
가르침을 받는 자는 스스로 와서 배워야 한다. 이쪽에서 가서 가르친다는 것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것이지 가르치는 자가 억지로 가르쳐도 아무 성과가 없다는 뜻. -예기
부자간에는 애정이 돈독하고 형제간에는 화목하고 부부간에는 서로 화합하면, 집안의 복이고 집이 비옥해지며 풍요해지는 것이다. -예기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어진다. 사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괴로움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법구경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는것이야말로 단 하나의 성공이다. -몰리-
After us[me] the deluge! (나중에야 어찌 되건 알 바 아니다
노여움은 뭇 착한 길(善法)을 잃는 근본이자 악한 길(惡道)에 떨어지는 인연이다. -마하지관
A black hen lays a white egg. (개천에서 용 나다.)
술은 성욕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으키지 않기도 하더군요. 마음만 들뜨게 해 놓았지, 막상 하려고 하면 힘을 못 쓰거든요. 그래서 과음은 성욕에 대해선 얼렁뚱땅 하는 놈이죠. 마음만 일으켜 놓았다가 죽어 버리니까요. 힘을 내라고 한 뒤에 삼가라고 하는 거예요.”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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