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한 나라의 위대함은 짐승을 다루는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간디

애국심은 일종의 종교다. 그것은 전쟁을 부화시키는 달걀이다. -모파상

Extremes meet. (극단과 극단은 일치한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언

잔바늘로 쑤시듯 한다 , 무엇이나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한다는 말.

묵은 낙지 캐듯 , 무슨 일을 단번에 시원히 해치우지 않고 두고두고 조금씩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