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마음 잔뜩 품은 사람들 속에 자비심 깊게 성내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나는 살련다. 원망은 원망에 의해서 끝날 줄 모르니 참음(忍)을 실천해야만 능히 원망을 풀 수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불변의 진리니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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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 무슨 일이나 잘 되어지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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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서로를 주위 사람들 앞에서 높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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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 사이에는 정말로 어떤 주재자가 있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신(神)이건 하느님이건 어느 것이나 대자연에는 불변의 조리(條理)가 존재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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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에 처했을 때 행복한 나날을 그리워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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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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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리 잡아 떼듯 , 말도 붙여 보지 못하도록 쌀쌀하게 거절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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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 멋이다 , 제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 남이 간섭할 것이 아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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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 몹시 인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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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호주머니를 뒤지지 마라. -부부이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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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ars can’t be choosers. (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맏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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