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훌륭하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점이 있다는 말.

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장자

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와 둘만의 은어나 표현을 개발하라.

늪에 빠지는 것도 물론 두려운 일이지만 사람에 반해 빠져서 일을 그르치는 피해가 더 크다. -고시원

마음이 아플 때는, 부(富)는 슬픈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 -입센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말이나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