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은 축대로 붙는다 , 학식이나 인격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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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철학의 어리석은 주장을 조잡스레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경이로운 말 역시 만들어 내는 법이다. -몽테뉴
국민의 앞장을 서서 국민을 위해 힘껏 노력한다. 이것이 위정자의 마음가짐이다. -논어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처럼,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링컨
나는 의사들이 우리를 위해 어떤 병을 치료해 주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아주 치명적인 증세를 안겨다 준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무력증, 소심함, 경솔한 맹신,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다. 의사들은 인간의 육체를 치료하면서 그 대가로 인간의 용기를 죽여 버린다. 그들이 시체를 걷게 만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그들의 손에서 그런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루소
지금을 산다는 건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는 의미이다. 언제쯤 보상받을까 조바심 내지 않고 다만 무엇엔가 몰두하라. 그것이 지금을 사는 지혜이다. -앤드류 매튜스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처리를 분명하고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탓하여 하는 말.
나 못 먹을 밥에 재나 뿌리지 , 심술이 매우 사나움을 이르는 말.
신은 영혼을 위한 신전으로써 우리들의 육신을 만들었으며, 그 신전은 신을 그 안에 모실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한다. -칼릴 지브란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몹시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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