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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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리에도 맞지 않고 도리에 벗어난 방법이라면 천하를 녹(祿)으로 주어도 돌아보지도 않았다. 이윤(伊尹)을 평한 맹자의 말. -맹자
No one spits on money. (돈에 침 뱉는 놈 없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지능결함 따위는 좀처럼 의심해 보지도 않은 채, 낱말이 이해하기 어렵다느니 문장이 애매하다고 투덜대고는 마침내 자신이 해석할 수 없는 책이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느냐는 참으로 어이없는 불만을 갖게 된다. -사무엘 존슨
어린이는 부모가 이야기하는 모양을 흉내낸다. 성격은 그 이야기하는 모양으로 알 수 있다. -탈무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다음 일이나 승진에 대해서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라.
우러러볼 분은 아버지고 의지할 분은 어머니일세. 누가 뭐라 해도 부모가 가장 소중하다. -시경
돈이 있어도 이상(理想)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걷는다. -도스토예프스키
입으로 말해서 그것이 도리에 합당한 것은 지(知)이다.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것이 도리어 합당한 것 또한 지(知)이다. 사람은 사정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 혹은 말하고 혹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또한 지(知)이다. -순자
자기가 한 일을 큰 일이라고 여기는 자는 큰 일을 할 수가 없다. 작은 주머니일수록 빨리 가득 차는 것이다. 사람도 이와 같다. -장자
고목(枯木)에 꽃이 피었다. 늙은 여자가 젊은 남편을 얻었다. 고목에 핀 꽃은 오래갈 수가 없고 자손을 낳고 집이 번창할 수도 없으므로 허물일 것도 없고 명예스러울 것도 없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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