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가 흙이 무너지듯 급격히 무너져서 손을 쓸 수도 없다. 진(秦)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나라 형편.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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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그의 영혼에 응답하는 영혼의 소리를 도처에서 듣는 법입니다. 이 이상 종교적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로댕
장해나 고뇌는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분투와 노력에 의해 타파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잘못을 저질러 악업을 짓더라도 뒤에 가서 다시 짓지 않고 선행을 하면 달이 구름에서 나오듯 능히 세상을 비출 수 있다. -법구경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나 실은 부유하며, 만족을 모르는 자는 항상 오욕에 매여 남에게 불쌍하게 여겨진다. -유교경
인생은 항해이다. -위고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인형같이 되어 버린다. -아인슈타인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From saying to doing is a long step.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군자의 마음은 바다처럼 깊고 넓으며, 물처럼 담백한 것이다. 범질(范質)이 그의 조카에게 가르친 시구.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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