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을 강수(江水)나 한수(漢水)의 깨끗한 물에 빨아 강한 가을 햇볕에 말린 것처럼 깨끗하고 흰 모양은 한 점 흠잡을 데가 없다. 증자(曾子)가 그의 스승 공자의 인격을 찬양한 말.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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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accounting for tastes. (취미는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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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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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은 위대하지만, 그 괴로움은 너무 두려운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연애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 편이 나으리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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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자기 속에 새 인간이 탄생되도록 해야 한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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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지르면 자기만 손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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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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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home and kick the dog.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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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는 오래 사귀어 정이 든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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