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 처서 날에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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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리 긁는다 ,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
변호사가 되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면 그것만으로 목적은 절반이나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다. 꼭 성공하고 말겠다고 결심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라. -링컨
송도 오이 장수 , 이끗 때문에 왔다갔다 하다가 헛수고만 하고 낭패당한 사람을 이르는 말.
인의(仁義)라는 것은 옛날 성왕(聖王)의 나그네 길의 여인숙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한 것은 아니다. 공맹(孔孟)의 가르침에서 인의지도(仁義之道)는 어느 때거나 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으나, 노장(老莊)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일시적인 여인숙 같은 것이지 통하는 것은 아니다. -장자
도둑놈이 개 꾸짖듯 , 남에게 들리지 않는 말을 우물쭈물 중얼거림을 이르는 말.
Drop by drop fills the tub. (한 방울 한 방울씩 모여 통을 채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몽테뉴
전정이 구만리 같다 , 나이가 아직 젊어서 희망을 걸 만한 장래가 있다는 말.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가혹한 것만 있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은 완전한 비참함에 대해서는 그것을 결코 입밖에 내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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