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 몹시 인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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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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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옳을지 , [시키는 일이 여러 갈래 일 때]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난처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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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ce of God. (민심이 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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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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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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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미래의 일은 짐작하기가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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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보전하려는 자는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보전하려는 자는 이름 내는 것을 피한다. 욕심을 없게 하기는 쉬우나 이름 내려는 마음을 없애기는 어렵다. -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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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꽤기에 손 베었다 , 변변치 못한 사람에게, 또는 어줍잖은 일 때문에 뜻밖의 해를 입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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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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