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즐거움으로는 책 읽는 것보다 낫은 게 없고, 지극히 중요하기로는 자식을 가르치는 일보다 낫은 것이 없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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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굶었을 때 몇 개의 제국은 붕괴되고 어떤 정권도 공포정치도 사라져갔다. -임어당
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聖人)의 용기이다. -장자
과격한 수단에 호소하는 자에게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말려든다. -그라시안
외형적인 아름다움과 추악함에 내면적인 정신 세계의 영향은 실로 막대한 것이다.
남에게 돈을 빌려줄 때에는 증인을 세우고, 적선할 때는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하라. -탈무드-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배워서 지혜가 원대하면 상서(祥瑞)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사해(四海)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장자
때로는 모르는 사람의 주차요금을 대신 내주어라.
중복된 곤란은 승리의 기회다. -처칠
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철학은 개인에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개인에서 끝난다. 개인은 생명의 궁극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 인간 정신의 다른 것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다. 영(英帝國)과 같은 세계 최대의 제국도 서섹스 지방의 영국인 하나하나가 상당히 행복된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비 철학자들은 서섹스의 영국인들은 대영제국을 있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문명의 최종 목적으로서의 개인생활의 행복을 부정하는 사회 철학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철학은 병적이며 전도(顚倒)된 정신의 소산이다. -임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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