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主君)은 자기 개인의 노여움으로써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장수는 적에 대한 일시적인 분재하는 감정으로써 전쟁에 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모두 대국을 그르치기 쉽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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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까서 한 입에 털어 넣는다 , 애써 모은 것을 한꺼번에 털어 없앤다는 뜻.
사람이란 자기가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것에는 반드시 지나치게 굴게 된다. 애정이나 이해 때문에 마음이 흩어져서 공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학
목후이관( 沐후而冠 ). 원숭이가 사람의 의관 차림을 한다. 보잘것없는 사람이 겉만 번지르하게 차린다는 것을 말함. 초(楚) 나라 항우(項羽)를 비난한 말. 목후(沐후)는 원숭이의 일종. -사기
누구든지 성을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성을 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쉬운 일도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Well begun I half done.(시작이 절반이다)
애처롭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낳고 갖은 고생 다하셨네. 당(唐) 나라 태종(太宗)은 자기 생일 축하를 올릴 때 이 구절을 들어 여러 신하들을 훈계하고 음악을 금했다는 연유가 있는 시다. -시경
군자는 도(道)로써 백성의 부족한 잘못을 막아야 한다. 마치 둑에 물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는 것과 같다. 공자가 한 말. -예기
바르지 못한 동기로써 결합된 자들은 오래 되어 헤어지지 않는 자가 아직 없다. 결코 오랫동안 영속(永續)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근사록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무는 호랑이 뿔이 없다 , 혼자서 무엇이든 갖출 수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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