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나이의 한 마디는 자기앞 수표와 같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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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비밀히 한 말이라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늘 말을 조심하라는 뜻.
책이란 대도(大盜)가 재물을 훔치듯 골라 읽어야 한다. -열자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시작이 나쁘면 결과도 나쁘다. 중도에서 좌절되는 일은 대부분 시작이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작이 좋아도 중도에서 마음 늦추면 안 된다.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되, 일단 계획을 세웠거든 꿋꿋이 나가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무리 책을 읽어도 현명해지지 않는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지능결함 따위는 좀처럼 의심해 보지도 않은 채, 낱말이 이해하기 어렵다느니 문장이 애매하다고 투덜대고는 마침내 자신이 해석할 수 없는 책이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느냐는 참으로 어이없는 불만을 갖게 된다. -사무엘 존슨
인간의 참된 가치는 그가 어느 정도까지 자기 자신에게서 해방될 수 있으며, 또 그가 자기 자신에게서 얻은 그 해방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의해서 주로 결정된다. -아인슈타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도 할 수 있다. -손자병법
사물에 당하여 이것은 위태하다고 늘 조심하는 자는 편안하게 된다. 자만하여 안이해 있는 자는 멸망하게 된다. 이것이 역(易)의 도(道)다. -역경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 핏줄인 형제끼리의 싸움만큼 끔찍한 것도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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