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가 비상하고 뛰어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것이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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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뜻.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남들의 좋은 점만을 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 주기를 결심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무척 좋아질 것이고, 우리도 그 덕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때맞춰 울기를 바란다. 너무 성급한 모양.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 말과 같다. -장자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그래야만 군자라고 할 수 있다. -명심보감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져서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다. -성서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
결혼 생활은 긴 대화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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