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변하지 않으며 오직 무한합니다. 그런데 상상은 한 순간에 돌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만 동그라미에 불과해요. 이러한 사상이 어떤 인종의 핏속을 지나갈 때, 그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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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의 모든 사실주의자나 비평가들과는 전혀 다른 현실성과 사실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나의 이상주의가 그들의 소위 사실주의보다도 더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당치 않은 것으로 수습하려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있다’ 는 것은 미련한 말이다. 건전한 육체는 건전한 정신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버나드 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남과 원수진 사람은 언젠가는 피하기 어려운 데에서 만나 화를 입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하늘은 과연 바른 것인가. 바르지 않은 것인가. 자기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말. -사기
가을 중 싸대듯 ,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청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문틈으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중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노경(老境)에 이르러 책을 읽는 것은 창공 아래 노대에 서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다. -임어당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피조물(被造物)이다. 누구나 각각 신성한 불멸(不滅)의 힘을 갖고 있다. -간디
인간의 참된 가치는 그가 어느 정도까지 자기 자신에게서 해방될 수 있으며, 또 그가 자기 자신에게서 얻은 그 해방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의해서 주로 결정된다. -아인슈타인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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