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가 움직이지 않고 단지 의상을 드리운 채 팔장을 끼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천하는 잘 다스려졌다. 건곤역간(乾坤易簡)의 법칙을 본받은 황제 요(堯), 순(舜)의 처세를 말한 것임.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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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
심신(心身)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제 잘난 체하지 말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퇴계 이황
몸의 열기는 80 %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낫다. – New Life 편집부
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모처럼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어렵고 힘만 들었지 얻은 것이 없다는 말.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옹 선생
쾌락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노력 그 자체 속에서 쾌락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나의 행복에의 비밀이다. -앙드레 지드
한 고을의 백성의 마음을 파악하면 천하를 얻을 수가 있다. 덕(德)을 베푸는 정치로써 한 고을의 백성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으면 천하의 백성들은 그 덕을 사모하여 쏠려 오게 마련인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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