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지킬 바를 잃어버린 자는 그 말이 비굴하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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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란 것은 마치 분위기와 같은 것이며,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모두 그것을 지니고 있다. -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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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평소에 대단하지 않게 여기다가도 그것이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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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시 모든 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해야만 하는 것은 마음 깊숙이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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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발의 피 , 분량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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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준 대가로 받는 것이 훨씬 크거나 많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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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말 얻은 것 , 건사하기 힘드는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겹쳐졌을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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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뺀 쇠 상이라 , 지위는 높지만 실권이 없음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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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행동은 지나칠 만큼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 상사(喪事)가 있을 때에는 허례를 버리며, 애도하는 마음에 치중하고 모든 비용은 지나칠 만큼 검소하게 한다. 이 세 가지는 지나칠 정도로 해도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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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나를 인도해 주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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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불러도 못 들은 체하는 사람을 두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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