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하대부(下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웃는 모양으로 화락하시었고 상대부(上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도리를 세워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논했다. 공자의 제자가 한 말. -논어

차(車) 치고 포(包) 치다 , 일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분수에 넘치게 제멋대로 이리저리 휘두름을 이르는 말.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 대수롭지 않은 어떤 결과를 놓고 서로 그 공을 따지며 제각기 더 많이 차지하려고 다툴 때 이르는 말.

The more you get, the more you want.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진다.)

No news i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원한을 사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된다는 말.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분한 일이 있을 때, 법에 호소하는 것은 나중 문제요, 당장에 주먹부터 먼저 들이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