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마부인 조보는 말을 부릴 때 결코 말의 힘 전부를 쓰도록 하지 않았다. 반드시 말의 힘에 여유를 남겨 두고 부렸다. 이것은 정치에도 수신에도 양생에도 통하는 말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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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오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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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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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아는 데는 그 아비만한 자는 없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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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 grapes.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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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장성하거든 풍류나 술먹기를 배우지 못하게 하고, 여자가 장성하거든 놀러 다니지 못하게 하라.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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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는 것과 자부심은 형제간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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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every tub stand on its own bottom. (사람은 누구나 제 힘으로 살아야 한다.
- Let every tub stand on its own bottom… -
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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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일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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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발의 피 , 분량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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