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북을 치면서 집 나간 아들을 찾는다. 이렇게 되면 아들은 북소리를 듣고 도망갈 뿐으로 찾을 수가 없게 된다. -장자
- 북을 치면서 집 나간 아들을 찾는다. 이렇게 되면.. -
나와 나 사이에는 나와 타인과의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큰 차이점이 있다. -몽테뉴
- 나와 나 사이에는 나와 타인과의 사이에서 볼 수.. -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맹자
-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
노동은 생명이요, 사상이요, 광명이다. -위고
- 노동은 생명이요, 사상이요, 광명이다. -위고 -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 M. 루터
-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
천을 강수(江水)나 한수(漢水)의 깨끗한 물에 빨아 강한 가을 햇볕에 말린 것처럼 깨끗하고 흰 모양은 한 점 흠잡을 데가 없다. 증자(曾子)가 그의 스승 공자의 인격을 찬양한 말. -맹자
- 천을 강수(江水)나 한수(漢水)의 깨끗한 물에 빨아 강한 가을.. -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베토벤
-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