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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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남과 원수진 사람은 언젠가는 피하기 어려운 데에서 만나 화를 입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목숨을 버리고 싸우면 오히려 살 수가 있고 살아 돌아갈 요행을 바라거나 하면 오히려 죽음을 가져오게 된다. -오자
고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태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고독에는 불안이 따른다. -사르트르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름.
우리들이 어려운 형편에 있을 때는 과거의 좋은 기억들을 회상한다는 것이 매우 유용한 일이 될 수 있지만, 좋은 형편에 있을 때는 나빴던 기억 따위가 매우 냉혹하고 불완전한 것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사실이다. -쇼펜하우어
Blood is thicker than water. (피는 물보다 진하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생텍쥐베리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 모든 것은 제각기 격에 맞아야 한다는 말.
솥발이 부러져 그 속에 담아 둔 맛있는 음식이 엎질러져 버렸다. 정승은 한 나라의 솥과 같다. 정승이 잘못된 일을 하게 되면 군주의 음식. 즉 군주로서 해야 할 중요한 도리를 잘못되게 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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