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지덕지세란 군자와 소인의 구별도 없고, 지자와 무지자의 차별도 없고 보는 것도 없고, 듣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세상을 말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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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에로티시즘은 지속, 친근, 언제까지나 사랑 받고 욕망의 대상이 되고 싶다는 욕구이고, 상대의 품에 안기고 함께 살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은 욕구이다. 반면에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단절과 휴식과 변화가 없으면 곤란하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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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지만, 패자는 말로써 행동을 변명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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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무엇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엇을 보거나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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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다가오는 험난한 것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는 자는 그야말로 지혜있는 사람인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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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두렵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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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한 탐욕을 지닌 자다.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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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appetite is a good sauce. (시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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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이 나는 샘은 가장 먼저 퍼내어 마르게 되고 키가 큰 나무는 가장 먼저 잘리게 된다. 모든 것이 쓸모가 있으면 자기의 장점으로 인해 몸을 망치게 된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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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도 쓰면 준다 ,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껴 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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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지 않은 잔치에 묻지 않은 대답 ,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거나, 아무 말에나 아는 체하고 나서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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