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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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로마에 가면 로마의 풍습을 따르라.)
낮에 읽은 것을 밤에 반드시 사색하라. -퇴계 이황
남자는 안달을 부리던가, 불행을 늘어놓던가, 중얼중얼 잔소리를 하는 여자와 더불어 훌륭한 진수 성찬을 먹기보다는, 통조림 콩밖에 없더라도 화기애애한 즐거운 분위기에 젖는 편을 더욱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무궁한 문으로 들어가서 무극한 들에서 논다. 대자연과 일체가 되어서 삼라만상 속에 녹아 들어가 버린다. 이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생활이다. -장자
자유로운 사람이란 죽음보다 인생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스피노자
용기가 생명을 위험한 지경으로 몰고 갈 수 있듯이, 공포심이 때로는 생명을 지켜줄 때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길 가는 사람의 입은 비석과 같다. 길 가는 사람의 풍설(소문)은 많은 유언(流言)을 낳게 한다. -잡편
만일 우리 모두가 늙은이나 젊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모두 진실로 돌아가서, 일할 때나, 식사할 때나, 마실 때나, 놀 때나, 눈을 떴을 때나, 언제든지 그리고 마침내 육체가 진실과 혼연 일체가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간디
자기를 양보하는 사람은 중요한 지위에 처할 수 있으며,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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