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 -법구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한치를 못 본다 , 시력이 몹시 나쁘거나 식견이 얕음을 비유하는 말.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신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는가? 신은 누구를 좋아하는가?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 안에 있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과 함께 한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코란
단지 이긴다는 것에만 급하게 서둘러서 진다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전쟁의 수습을 잘못해서는 모처럼의 전승도 아무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순자
덕을 행하고 있으면 항상 마음이 즐겁고 날마다 편히 쉴 수가 있다. 거짓을 행하고 있으면 마음이 피곤하고 심로하여 날마다 불운하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일수록 젠체하고 나선다는 말. / 되지도 않을 일을 소문만 크게 낸다는 말.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등에 진 나귀를 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몽테뉴
군자는 도리에 맞는 것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올바른 길 아닌 것을 가지고는 속이기는 힘든 것이다. -맹자
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공고식담( 攻苦食啖 ). 어려운 곤경에 처해 험한 음식을 먹는다. 이 말은 뒤에 와서 고생해서 면학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