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동의보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무고한 자를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 순 임금이 한 말. 무고(無告)는 궁핍한 경우에 빠져 있어도 호소할 상대가 없는 사람. 즉 환과고독( 鰥寡孤獨 ). 홀아비, 과부, 고아, 자식없는 늙은이들. -서경
여자는 권력에 약하고, 남자는 아름다움에 약하다. 남자는 성적 매력이 있는 여자를 원하지만, 여자는 스타와 보스, 그리고 뭇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으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남자를 원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잣눈도 모르고 조복(朝服)을 마른다 , 기본적이거나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자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판사의 자격은 겸허하고, 언제나 선행을 거듭하고, 무언가 결정을 내릴 만큼의 용기를 가지며, 지금까지의 경력이 깨끗한 사람이라야 한다. -탈무드
모든 것은 순수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신에게서 흘러나온다. 나는 걱정에 사로잡혀 악에 눈이 어두워진 나머지 거듭거듭 뉘우치고 깨닫고 마음을 씻고 닦고 한 끝에 최초의 숭고한 맑은 원천, 신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당신의 예술로 돌아갔다. 그런 때 이기심에 망설이는 일은 없었다. -베토벤
의식(衣食)이 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 -관자
소경 잠 자나 마나 , 무엇을 하기는 하되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기고만장하게 행동하느니보다 허리를 굽히는 쪽이 더 지혜롭다. -윌리엄 워즈워스
고자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