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오이 장수 , 이끗 때문에 왔다갔다 하다가 헛수고만 하고 낭패당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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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men, so many minds. (각인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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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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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 가정에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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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of of the pudding is in the eating. (말보다 싫증(實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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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을 이 영원한 넓은 천지에 의지하고 있다. 비유해 보면 끝이 없이 멀리 아득한 푸른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같은 것이다. 내 몸은 이렇게 보잘것없는 미소한 물건이다. -문장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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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고 짖는 개 , 남의 언행을 의심하여 떠드는 어리석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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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왼 발톱 , 상궤(常軌)에서 벗어난 짓을 하거나 남다른 짓을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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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 있으면 밤의 어둠 속에서도 흰 것이 보이게 된다.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세상 일을 스스로 알게 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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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사돈 있고 누울 사돈 있다 , 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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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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