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게 되면 아무거나 쪼아먹으려 한다. 이처럼 사람도 너무 추궁당하게 되면 거짓이나 허위로 그 경우를 면하려 한다. 따라서 사람을 책할 경우 끝까지 추궁하지 말고 개선의 여지가 있게 이것을 선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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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서로 마주 보고도 덤덤하게 대하거나, 상대편의 하는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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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찡그리고 살면 세월이 괴롭고, 마음이 편하면 하루하루가 잔치 기분이다.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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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임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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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라 여겨지는 것에도 인과관계(因果關係)가 있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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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리게 되면 의사의 존귀함을 알게 되고 재앙을 당하게 되면 귀신의 두려움을 알게 된다. -한비자
- 병에 걸리게 되면 의사의 존귀함을 알게 되고 재앙을.. -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
Never put off till tomorrow what may be done today. (오늘 할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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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일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예단(豫斷, 미리 판단함)은 금물이다.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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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의지해서는 안된다. -탈무드-
- 행운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의지해서는 안된다.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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