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도둑질 같다 , 어떤 일을 버릇이 되어 자꾸 하게 된다는 말.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뜻 없이 한 일이 다른 일과 공교롭게 때가 일치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나 그 시작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함부로 성을 내면 자기에게만 해가 돌아온다는 말.

찬탄(讚嘆)이란, 날마다 새로이 불지펴지는 기쁨입니다. -로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