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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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冊肆)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 책사는 더 무서운 학교요, 책은 더 무서운 교사다.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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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것은 처음엔 달콤하지만 나중에 쓰다. 그러나 선한 것은 처음은 쓰지만 나중엔 달다.-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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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번이라 , 모처럼 일자리를 하나 얻으니까 별로 생기는 것 없이 바쁘기만 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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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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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갈 데 소 간다 , 가서는 안 될데를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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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칼날을 가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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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 -셰익스피어
- 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 -셰익스피어 -
도(道)를 체득한 사람은 시비의 대립을 넘어선 절대적 입장을, 환언하면 자연 그대로인 도를 오직 따를 따름이다. 오직 따를 뿐 그 까닭조차 의식 안하는 것, 이것이 도의 경지인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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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럽게 생긴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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