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을 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청(淸), 즉 결백해야 한다. 둘째 신(愼), 즉 몸을 삼가여 예의에 따르는 일이다. 셋째는 근(勤), 즉 자기가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다. 여씨동몽훈(呂氏童蒙訓)에 있는 말.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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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각자가 마음을 아껴 밖에서 스승을 구하지 말라. 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으면 진정한 지혜의 법을 얻을 것이다. -법구경
사람은 항시 모든 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해야만 하는 것은 마음 깊숙이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몽테뉴
지극한 즐거움으로는 책 읽는 것보다 낫은 게 없고, 지극히 중요하기로는 자식을 가르치는 일보다 낫은 것이 없다. -명심보감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남의 사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안다는 말.
어떤 사람이든 추위, 더위, 배고픔, 목마름을 이기지 못하고, 불쾌한 일을 참고 견디는 힘이 없다면, 그는 결코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결코 빛나는 명성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이다.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간디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먼저 득과 실을 계산하여야 한다. -손자병법
한 시간 정도 독서를 하면 어떠한 고통도 진정이 된다. -몽테스키외
Little things please little minds. (소인은 하찮은 것을 좋아한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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