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의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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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육체에서 잘라낸 영혼을 믿지 않는다. 나의 육체와 영혼은 동일한 것이며, 육체의 생활이 이미 없어졌을 때에 양자는 함께 끝난다고 생각한다. – A. 지드
초록은 동색(同色)이라 , [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에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 / 어울려 같이 지내는 것들은 모두 같은 성격의 무리라는 뜻.
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장자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이르는 말.
창고와 쌀광이 차게 되어 물자가 풍부하게 되면 비로소 예절을 알게 되고, 의복이나 먹을 음식이 풍족하게 되면 비로소 명예나 치욕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관자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하자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아무리 어진 자식이라 해도 가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않다. -장자
속눈썹은 눈을 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열린 상태로 있는 안구에는 먼지가 달라붙기 쉽다. 그래서 눈 주변에 털이 자람으로써 먼지 등이 달라붙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 New Life 편집부
가령 일신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있는 도(道)는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근사록
이무기와 용이 물을 얻게 되면 신력이 생겨 일어서서 위력을 나타내게 된다. 영웅이 때를 만나 활동하는 것에 비유한 말.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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