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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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이 넘어지려는 데 나무 한 개로 지탱할 수는 없다. 대세가 이미 기울어져 국가가 넘어지려는 한 사람의 힘으로 버틸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잡편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간디
생각이란, 가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그러모아 오는 보이지 않는 구름이다. 우리가 무엇을 거둘지는 생각이 결정한다. -앤드류 매튜스
일상 생활에서의 언동(言動)에 보편 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 이황
전쟁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전쟁은 언제까지나 그 매력을 지닐 것이다. 전쟁이 야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 그것은 인기를 잃을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홧김에 서방질한다 , 화가 나면 차마 못 할 짓도 한다는 말.
임금이 지켜야 할 세 개의 도(道)가 있다. 즉 인(仁), 명(明, 지식의 명찰), 무(武)이다. 사마온공(司馬溫公)의 상주문 중의 한 구절. -십팔사략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은 나라 사람들은 서로 배반하지 않겠노라고 맹세를 했으나 그 후로 배반하는 자가 많아지고, 주 나라 사람들은 동맹하여 서로 믿기로 했으나 그 후로 오히려 의심하는 자가 많아졌다. 참된 성실이 없으면 맹세나 동맹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예기
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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