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의 잘못이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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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仁義)라는 것은 옛날 성왕(聖王)의 나그네 길의 여인숙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한 것은 아니다. 공맹(孔孟)의 가르침에서 인의지도(仁義之道)는 어느 때거나 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으나, 노장(老莊)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일시적인 여인숙 같은 것이지 통하는 것은 아니다. -장자
연금술사는 고통과 좌절 속에서 죽는다. 그러나 바보는 폐허 속에서 보물을 찾는다. -수피명언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스무 살 전의 자녀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기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진 그대로, 그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존중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모여 전체를 이룬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데 있다.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을 표시했다 하더라도 부모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찬성하고 반대하고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다. 찬성해 주면 자식은 용기를 얻을 것이며, 반대한다면 위축될 것이다. -로렌스 굴드
인간이란 자기의 운명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자를 말한다. -마르크스
금전은 비료와 같은 것으로 뿌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베이컨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남들의 좋은 점만을 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 주기를 결심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무척 좋아질 것이고, 우리도 그 덕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사랑은 눈이 멀기에 연애하는 자는 제아무리 아이들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더라도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 -셰익스피어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한 자기 가치를 실재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일상 생활에서의 언동(言動)에 보편 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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