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진 것은 하늘과 같고, 그 지력(知力)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신(神)과 같고, 사람이 사모하는 것은 따뜻한 해를 접하는 것 같고, 이 분을 우러러 바라보는 것은 구름과 같았다. 제요(帝堯)를 찬양하는 말.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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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are of the wolf in sheep’s clothing. (양 가죽을 쓴 늑대를 조심하라.)
‘나는 이것을 할 수 없다.’라고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해야 한다. 강왕(康王)이 한 말. -서경
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시비(是非)나 선악의 의론은 있어도 처지를 바꿔 보면 시(是)는 비(非)가 되고 비(非)는 시(是)가 된다. -장자
술과 색과 재물과 기(氣)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많은 어진 자와 어리석은 자가 집안에 들어찼다.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죽지 않는 방법이다. -명심보감
인간이란 이렇게도 되었다가 저렇게도 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착한 사람이 내일이면 악당이 될 수 있다. -고리키
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알맞을 때 일어나서 즐거운 일을 유쾌하게 하러 가자. -셰익스피어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Haste makes waste.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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