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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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좋은 일을 이루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나쁜 일이란 그것을 고칠 여유도 없이 곧 다가오는 것이다. 친해지려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 것이나 친한 사이가 헤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장자
남자는 두 볼 사이와 두 다리 사이에서 평판이 결정된다. -유태격언
돌아가자 고향으로.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돌아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은 더할 것이 없다. -문장궤범
A cat may look at a king. (고양이도 임금님을 볼 수 있다. = 누구나 그 나름의 권리가 있다.)
뒷글을 가지고 말글로 써먹는다 , 조금 배운 지식으로 크게 활용한다는 말.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쉽게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수박 겉 핥기 , 일이나 물건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생각이란, 가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그러모아 오는 보이지 않는 구름이다. 우리가 무엇을 거둘지는 생각이 결정한다. -앤드류 매튜스
Do in Rome as the Romans do. (로마에 가면 로마인의 풍습을 따라라.)
산은 반드시 올라오는 자에게만 정복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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