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것을 해줄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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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썩으면 벌레가 생긴다. 근본이 부서지게 되면 화근이 생기는 것이다. -순자
울지 않는 애 젖 주랴 , 보채고 조르고 해야 얻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지혜와 깨달음을 가진 자는 행복하다. 그것이 은이나 금보다 더 가치있고 유익하기 때문이다. 지혜는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이므로 내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성경
인간의 진정한 재산은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선행인 것이다. -마호메트
우러러볼 분은 아버지고 의지할 분은 어머니일세. 누가 뭐라 해도 부모가 가장 소중하다. -시경
사람이 동물이 아니라면, 동물이 사람이다. 서양에서 인간들은 더 이상 자신의 형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들은 터무니없게도 동물이 자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착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인간들은 동물을 짐승이라 부른다. 또한 그런 짐승에 관하여, 인간들과 공통되게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생식 기능에 욕에 버금가는 명칭을 붙여준다. 또한 인간들은 동물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존재라 주장하며, 동물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를 철저히 무시하며 살아간다. -쇼펜하우어
석새 짚신에 구슬 감기 , 차림새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 제게 가까운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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