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자기의 처지에 충실함과 동시에 남의 영역을 침범해서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말참견을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증자가 한 말. -논어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논밭에서 힘들여 일하는 것은 풍년을 만나는 것만 못하다. 사람의 힘이란 하늘의 힘에 미칠 수가 없는 것이다. -고시원
어찌하여 미인은 언제나 별 수 없는 남자와 결혼할까? ‘현명한 남자는 미인과는 결혼하지 않는 까닭이다.’ -서머셋 모음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 아무리 힘이 세어도 여러 사람의 합친 힘을 못 당한다는 말.
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괴로움을 거치지 않고 정복한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나폴레옹 1세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세상 일이란 돌고 도는 것이어서, 처지가 뒤바뀌는 경우도 많다는 말.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친구를 소중히 하라
시루에 물 붓기 , 아무리 돈을 쓰고 공을 들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정치란 약한 자를 밟아 버리고 강한 자에게 세력을 더해 주는 수가 많다. 이처럼 부족해 있는 자에서 더욱 빼앗아 그것을 남는 자에게 더해 주는 일을 하게 되면 그런 국가는 망하는 것이다. -묵자
사람의 운명이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때의 우(遇)·불우(不遇)에 달린 것이니, 불우하다고 해서 비관하거나 또는 때를 만났다고 해서 우쭐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공자(孔子)가 한 말. -순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