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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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은 반항보다도 강하다. 복종은 덤벼드는 폭력을 부끄럽게 만든다.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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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神性)에 까지 끌어올린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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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가진 자에게는 더욱 갖게 하며, 갖지 못한 자에게는 더욱 갖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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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마치 인간의 제6감과 같아서 그것이 없으면 우리들의 다른 5감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서머셋 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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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붙잡지만 주기도 하고 입은 맛을 보고 말을 한다.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으며, 눈은 보고 보여 주기도 한다. 귀는 들을 뿐 아니라 균형을 잡는다. -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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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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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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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아는 것이 적음을 인식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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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로서 지켜야 할 직분에 있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직을 떠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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